재료 준비 : 손질된 우엉(200g)
양념 : 물 500ml, 간장 50ml, 설탕 3, 조청 1, 통깨 1
오아시스에서 파는 손질된 우엉 200g을 먹기 좋게 3등분하고 물에 몇 번 헹궈 물기를 제거해서 웍에 담습니다.
우엉이 잠길만큼 물 250ml 두 컵 500ml를 넣습니다.
간장 50ml를 넣고, 설탕 3스푼을 넣습니다.
잘 섞어서 센불에 끓입니다. 센 불에 10분정도 끓이다가 매운 고추 하나를 넣고 중불에 끓입니다.
중불에 7~8분정도 끓이다가 어느정도 자작해지면 조청 1스푼을 넣고, 깨도 뿌려서 뒤적거리며 약불에 7~8분정도 끓입니다.
국물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식혀서 그릇에 담습니다.
중간 반찬그릇 한 개 양이 되네요.
처음 한 우엉조림인데 원하던 맛있는 맛이 나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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