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자동 손세정기

예전부터 비누보다는 아이깨끗해 폼 핸드워시를 사용했는데 동생 집에서 자동 핸드워시 디스펜서를 사용해 보고 너무 편리해서 검색하다가 화장실용으로 처음 구매한 것이 블루필 오벗 대용량 자동 손세정기입니다. 

 

일체형 디자인이라 깔끔하고 AAA배터리 4개로 장시간 사용할 수 있고, 400ml 대용량이라 선택했습니다.

 

받고보니 다른 건 다 괜찮은데 일체형이라 세정제통을 분리해서 세척할 수가 없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

 

 

 

 

배터리 넣는 곳이 아래쪽이라 아래받침을 열고 배터리 4개를 끼워 넣습니다. 

상단 덮개를 열면 세정제를 넣는 고무뚜껑과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세정제를 넣을 때는 제품 내부로 침투되지 않게 조심해서 넣으라고 되어 있어 편리하게 깔때기를 대고 넣었습니다. 고무뚜껑을 닫고 전원버튼을 누르고  파란 표시등이 5번 깜박이면 전원이 켜진 것입니다. 

 

 

 

 

상단뚜껑을 앞뒤 구분해서 잘 닫으면 딸깍소리가 납니다.

사용할 때 물이 튈 수 있어서 물이 잘 닫지 않는 세면대 선반에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처음에 중간쯤 놓았는데 손을 씻을 때 머리를 숙이다가 센서가 작동돼서 지금은 제일 왼쪽으로 옮겨서 사용합니다.

거품양은 조절할 수 없지만 딱 알맞은 양이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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