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1 새로난 스파트필름 옮겨 심을 때 주의할 점 공기정화에 좋다고 해서 구입했던 스파트필름입니다. 5월 10일 분갈이를 하고 보니 제법 큰 스파트필름이었고 꽃도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2주 정도 지나니 꽃이 5개 정도 피어서 풍성하니 보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스파트필름이 고양이가 먹으면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어서 망설이다가 당근마켓에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구매자가 바로 나와서 예약을 걸어 둔 상태에서 자세히 살펴보다 꽃에서 은은한 향이 나는 것을 알았습니다. 헉!! 향기가 나는 꽃이었다니... 괜히 팔았다는 생각이... 그냥 고양이 발에 안 닿는 곳에 놓고 볼걸... 싶었습니다. 그러고는 아쉬운 마음에 마침 동생 집에도 있던 스파트필름에서 새로 나온 작은 스파트필름을 좀 얻어와서 키워보자 했습니다. 화분에서 작은 스파트필름을 분리해서 집에.. 2023. 6. 14. 이전 1 다음